김한민
최종병기 활 중에서

처절할 수밖에 없었고 철저할 수 있었고 절실해지게 되었던, 의를 위한 7년간의 전쟁 그 마지막의 유난히 길고도 커다란 마침표

〈노량: 죽음의 바다〉 리뷰에서 ›
이 감독에 대해 쓴 말

김한민 감독은 <명량>의 기본 구도를 조선<일본으로, <한산>의 구도를 조선=일본으로, <노량>의 구도는 조선>일본으로 놓은 것 같다. <노량>에서 물자와 군사력의 부족으로 신음하는 조선군 측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으며, 일본군은 시종 이곳에서 떠나 본국으로 돌아가길 희망하고 있다. 12척의 배만이 남은 형국의 <명량>은 처절했고, 기록적인 승리를 거뒀어야만 했던 <한산>은 철저했고, 이 한 번의 전투로 전쟁을 완전하게 끝내야만 했기에 <노량>은 절실했다.〈노량: 죽음의 바다〉 리뷰에서 ›

또한 <한산>은 명백히 이순신이 아니라 거북선이 주인공인 영화다. 왜군 측의 주연 와키자카는 극중 자신의 수하에게 "거북선에 대해 알아 와라, 그리고 이순신에 대해서도 알아와라." 라며 지시를 내린다. 어쩌면 이 말이 이 영화의 태도를 요약하는 한 마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인간 이순신에 대한 탐구는 전작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고 그 자리를 거북선에 대한 이야기로 메운다. 거북선이 위기를 깨고 등장할 때 영화는 주인공에 대한 경의를 바친다.〈한산: 용의 출현〉 리뷰에서 ›

자주 함께한 사람
  • 박해일배우2편
  • 류승룡배우2편
  • Kim Tae-sung촬영3편
  • 김태성음악4편
숫자로
  • 평균 별점 2.88 4편 기준
  • 본 시간 합계 8시간 51분
  • 나라 한국 · 미국
  • 자주 찍은 갈래 액션 4 · 전쟁 3 · 드라마 3
Filmograph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