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될 때가 언제인지를 알지 못하고 폭주하는 이의 앞모습은 얼마나 애처로운가
〈트레인스포팅〉 리뷰에서 ›이 감독에 대해 쓴 말
대니 보일은 콜라주의 감성, 혹은 키치한 연출의 대가다. 더럽게 창의적인 장면, 더럽게 끝내주는 장면들이 쉼 없이 나열된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더러운 화장실 변기 안으로 잠수하는 장면이나, “우리 다 같이 각자의 삶을 망가뜨리기로 합의했다.” 같은 대사를 겁 없이 던지는 선택들. 광각 촬영과 숏과 숏의 충돌을 야기하는 쉴 틈 없는 편집은 이 인물들의 삶 자체처럼 난폭하고 무질서하다.〈트레인스포팅〉 리뷰에서 ›
이와 같은 영화의 형식 또한 그 내용 못지않게 눈에 띈다. 거친 핸드헬드와 점프컷, 위태로운 로우앵글의 사용은 마치 아트하우스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A24가 만든 좀비영화' 같다는 말이 허튼 소리가 아님을 증명하는 연출이다.〈28년 후〉 리뷰에서 ›
자주 함께한 사람
- 앤서니 도드 맨틀촬영2편
숫자로
- 평균 별점 3.50 3편 기준
- 본 시간 합계 5시간 22분
- 나라 영국 · 미국
- 자주 찍은 갈래 공포 2 · 스릴러 2 · SF 2
Filmography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