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Glass Onion: A Knives Out Mystery

2022 · 라이언 존슨 · 미국
후보 · 골든글로브 작품상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포스터
139분 · 코미디 · 범죄 · 미스터리 · LGBT+ · 15세 이상 ·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캐스린 한 · 음악 네이선 존슨 · 촬영 Steve Yed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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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끼는 친구들을 본인의 사유지인 그리스의 섬으로 초대한 IT계의 억만장자 마일스 브론. 하지만 머지않아 이곳이 마냥 낙원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에디터가 이 영화에 대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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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다른 방향성, 전작과 다른 강점

플래시백의 플래시백으로 그들의 서사를 완성하는 연출에서 퍼즐 맞추기의 재미가 있다. 인물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과장되고 만화적인 연출은 이젠 이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보인다. 화면의 삼중분할, '스테레오그램 시퀀스'에선 착착 달라붙는 흥겨움이 있다. 팬데믹 시국을 반영한 '격리', '마스크'의 재치도 흥미로운 부분이며, 사회적 현상에 대한 풍자도 볼 수 있다. 끼가 많은 영화라 표현하고 싶다.

전작과 같이 '후더닛'의 추리극이 아니라 한층 거대해진 비주얼과 그를 지탱하는 탄탄한 텐션의 영화다. 때문에 전작의 추리 서사를 기대했다면 본작에서의 범인이 밝혀지는 순간에선 허무함을 굉장히 많이 느낄 것이다.

주인공 '블랑'의 위치도 뭔가 아쉽다. 전작에서의 블랑은 이야기 속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캐릭터로 느껴졌으나, 본작에서의 블랑은 너무 작가의 입장을 대변하는 기능적인 캐릭터로 소비된 느낌이 강하다. 더욱이 이야기가 전형적이니, 블랑의 위치는 극에서 '붕 떠 있는' 상태로 남는다.

전작보다 나은 속편인지는 찬반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나는 1편이 더 좋다.

여기서 이어지는 갈래

사람
이 감독을 더 보고 싶어3편›
이 배우를 더 보고 싶어3명›
소재
코로나 시기를 다룬 영화2편›
그리스가 배경인 영화4편›
정체를 숨긴 성소수자가 나오는 영화4편›
정전이 일어나는 영화6편›
부잣집이 나오는 영화12편›
외딴 섬이 배경인 영화가 궁금해18편›
살인 미스터리가 좋았어21편›
저택이 배경인 영화가 궁금해22편›
수수께끼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23편›
범인 찾기가 좋았어25편›
정치인이 나오는 영화29편›
살인 수사물이 좋았어29편›
섬이 배경인 영화가 궁금해45편›
퀴어 영화를 더 보고 싶어53편›
풍자가 좋았어55편›
과학자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58편›
블랙코미디가 좋았어74편›
수사물이 좋았어80편›
부자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96편›
탐정·형사가 나오는 영화가 좋았어161편›
미스터리를 더 보고 싶어165편›
속편이 궁금해184편›
살인을 다룬 영화를 더208편›
범죄물을 더 보고 싶어264편›
코미디를 더 보고 싶어319편›
음악·촬영
음악 · 네이선 존슨2편›
촬영 · Steve Yedlin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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