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릭은 보이는 것보다 보여주지 않은 것, 말한 것보다 말하지 않고 관객의 몫으로 남겨놓은 것이 더 중요하다 말하는 감독처럼 느껴진다. 존재에 대해 능동적인 사유를 유도하는 문법을 보여주는 맬릭은 그래서 교수이자 시인이다.

이 감독에 대해 쓴 말

스필버그가 관객을 감각으로 압도해 전장 한복판에 밀어 넣었다면, 테렌스 맬릭은 정반대의 길을 택했다. 간헐적으로 틈입하는 자연물의 이미지는 관객의 능동적인 사유를 환기할 뿐이다.#5: 완벽한 전쟁영화란 존재할 수 있는가 ›

다른 글에서 부른 대목

다만 역설적으로 영화에 내러티브가 개입될 때마다 (특히 전문배우인 데이빗 스트라단과의 시퀀스들) 영화의 전반적인 태도와 맞지 않는 듯한, 제법 이질적인 순간들을 보면서 픽션과 논픽션 사이에서 영화 스스로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갈팡질팡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다소 아쉬웠다. 테렌스 맬릭의 팬을 자처하는 나로서는 이 영화가 취향저격일 수밖에 없었다.노매드랜드 리뷰에서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테렌스 맬릭의 거의 모든 영화에 참여했고, 폴 토마스 앤더슨의 두 최고작 <데어 윌 비 블러드>와 <마스터>에 참여한 등의 이력이 있는 프로덕션 디자이너이자 미술 감독이다.플라워 킬링 문 리뷰에서

자주 함께한 사람
  • 숀 펜배우2편
  • Emmanuel Lubezki촬영2편
숫자로
  • 평균 별점 4.42 6편 기준
  • 본 시간 합계 13시간 42분
  • 나라 미국 · 영국 · 독일
  • 자주 찍은 갈래 드라마 6 · 로맨스 3 · 역사 3
Filmograph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