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란슬롯Lancelot of the Lake

1974 · 로베르 브레송 · 프랑스, 이탈리아
호수의 란슬롯 포스터
85분 · 드라마 · 로맨스 · 역사 · 출연 Luc Simon, Vladimir Antolek-Oresek, Laura Duke Condominas, Patrick Bernhard · 음악 Philippe Sarde · 촬영 Pasqualino De San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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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를 찾기 위한 고투에서 실패하고 돌아온 아더왕과 기사들. 아더는 자신이 신을 노하게 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속에서 원탁의 방을 폐쇄하고, 남은 기사들은 두 개의 파벌로 나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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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와 상실로 귀결된 한 인간의 비극

브레송의 영화 중 가장 재미있으면서 리드미컬한 동력으로 가득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직관적인 풍자가 가득하고 멜로와 의리 등 장르적인 소재들도 들어있는, 브레송의 영화에선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요소들로 인해 시종 흥미진진했다.

다분히 극의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는 마상시합에서도 카메라는 인물들의 일부만 비춘다거나, 액션을 담기를 지양하고 리액션을 담기를 지향하며, 과장적인 갑옷의 양철 소리로 이들의 행동의 멋과 카타르시스를 제한다.

무장한 한명의 불특정한 기사라는 관념이 얼굴을 드러내며 한 명의 인간으로서의 실존을 자각하다 벌어지는 허무와 비극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선에선 브레송의 그것이 여전히 떠오르곤 했다.

여기서 이어지는 갈래

사람
이 감독을 더 보고 싶어7편›
소재
성배가 나오는 영화2편›
아서왕 전설이 배경인 영화3편›
원탁의 기사가 나오는 영화4편›
기사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13편›
중세가 배경인 영화16편›
신화와 전설이 바탕인 영화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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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사랑이 궁금해2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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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37편›
연애를 다룬 영화가 궁금해80편›
사랑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149편›
멜로·로맨스를 더 보고 싶어2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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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에서 함께 이야기한 영화1편›
음악·촬영
촬영 · Pasqualino De Santis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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