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라우Bacurau

2019 ·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줄리아노 도르넬레스 · 브라질, 프랑스
바쿠라우 포스터
131분 · 미스터리 · 서부 · 스릴러 · LGBT+ · 18세 이상 · 출연 Bárbara Colen, Thomás Aquino, 실베로 페레이라, 소냐 브라가 · 음악 Mateus Alves · 촬영 Pedro Sotero
이 영화로 지도 보기

보기 전에

주의사항 5개 보기
무거운 주제폭력 묘사공포 요소전쟁 소재식민 지배 묘사확인된 것만 표시됩니다. 없다고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길 찾기여기서 다른 영화까지 몇 걸음일까→
시놉시스 보기

브라질 외딴 오지의 작은 마을 바쿠라우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마을의 물 공급이 끊기고 마을 사람들은 어느 날 아침 마을이 GPS 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에디터가 이 영화에 대해 쓴 글

별점과 글 보기 · 669자
★★★☆·3.53.0을 평가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글 보기 · 줄거리가 드러날 수 있습니다

<기생충>이 걸작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영화의 오프닝. 우주에서 지구로, 지구에서 브라질로 영화의 시선은 이동한다. 명백히 공간을 '특정'하는 방식. 사회를 다룬 영화에서 이러한 오프닝의 의도는 명확하다. 이 이야기가 단지 '바쿠라우'라는 공간의 이야기만은 아님을, 영화가 진행되며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확장시킬 것임을 선언하는 오프닝이다.

​

'사냥꾼들' 사이에서도 인종으로 편을 가르는 씬은 이 영화의 주제를 함축하는 단 하나의 순간이 아닐까. 역겨운 위선, 또는 현 사회의 맹점이 이 순간 드러난다.

​

사냥꾼들이 본색을 드러내는 순간 이전에도, 장례식 씬의 연출이나 신경을 거슬리게 하는 음악의 사용 등 공간의 분위기를 평범하지 않게 만드는 능력이 출중하다. 본격적인 피의 축제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관객을 미지의 공간으로 끌어들였기에 후반부에 생겨나는 충격적인 장면들의 효과가 의미있었던 것 같다.

​

사회적인 의제를 던지는 태도는 흥미롭고, 감독의 커다란 야심이라 평할 만하다. 허나 후반으로 가면서 단순하고 평이한 화법에 그 무게감이 옅어진 듯해 아쉽다. 영화가 완성한 결과에 대해 지지를 보낸다 하더라도 치밀하지 못하고 간편한 과정만을 보여주는 방식엔 동의하기 어렵다. 노골적이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일관하는 어떤 영화들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여기서 이어지는 갈래

사람
이 배우를 더 보고 싶어1명›
소냐 브라가1편›
소재
호러 서부극이 궁금해2편›
트랜스젠더를 다룬 영화7편›
브라질이 배경인 영화8편›
당나귀가 나오는 영화9편›
드론이 나오는 영화15편›
시장이 나오는 영화16편›
UFO가 나오는 영화16편›
승합차가 나오는 영화19편›
사냥이 나오는 영화20편›
중남미가 배경인 영화22편›
가난을 다룬 영화가 궁금해24편›
시골 마을 이야기가 궁금해39편›
저항을 다룬 영화가 궁금해44편›
초현실적인 걸 더 보고 싶어47편›
시골이 배경인 영화가 궁금해48편›
퀴어 영화를 더 보고 싶어53편›
미래를 그린 영화가 궁금해55편›
서부극을 더 보고 싶어59편›
작은 마을 이야기가 좋았어61편›
장례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69편›
트럭이 나오는 영화74편›
미스터리를 더 보고 싶어165편›
스릴러를 더 보고 싶어422편›
리뷰
리뷰에서 함께 이야기한 영화3편›
음악·촬영
음악 · Mateus Alves1편›

이 영화 다음에 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