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The Apartment

1960 · 빌리 와일더 · 미국
🏆 아카데미 작품상🏆 아카데미 감독상🏆 베니스 여우주연상후보 · 아카데미 여우주연상후보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후보 · 아카데미 촬영상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포스터
126분 · 코미디 · 드라마 · 로맨스 · 출연 잭 레먼, 셜리 맥클레인, Fred MacMurray, Ray Walston · 음악 Adolph Deutsch · 촬영 Joseph LaSh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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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는 소심하지만 성실하고 착한 뉴욕의 종합보험회사 직원이다. 독신인 그는 시내에 조용한 아파트를 얻어서 살고 있는데, 본의 아니게 회사 임원들을 상대로 그 아파트를 빌려주게 된다.

에디터가 이 영화에 대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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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하지 않은 낡지 않는 로코

<아.열.빌>을 보며 가장 먼저 보이는 부분은 화면이 넓다는 것이다. 사실, 스펙터클 가득한 영화가 아닌 로맨틱 코미디임에도 화면비를 가로로 넓찍한 시네마스코프로 선택한 것은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를 낭비스럽지 않게 공간을 넓게 쓰는 연출이 정말 탁월하다.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사무실의 전경만 보더라도, 이런 뷰를 위해 시네마스코프를 선택한 듯 절로 느껴진다.​

세속적 이야기임에도 영화에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엘리베이터 걸에게 치근덕거리는 버드의 모습은 순수함과 순진함이 느껴질 뿐이고 기꺼이 사랑 앞에서 바보가 되는 버드에게서 우리는 교활함과 치밀함은 느낄 수 없다.

한편 <아.열.빌>의 내러티브를 뜯어보면 수 십년 전의 이야기임에도 상당히 진보적인 서사를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직장 내 비대칭적인 지위를 가진 남녀가 이로 인해 비대칭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그 희생양이 된 엘리베이터 '걸'이 심리적 각성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는 내러티브는 백스터보다 큐블릭을 오히려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듯 하다.

여기서 이어지는 갈래

사람
이 감독을 더 보고 싶어4편›
이 배우를 더 보고 싶어3명›
잭 레먼1편›
셜리 맥클레인1편›
Fred MacMurray1편›
소재
소동극·소극(笑劇)1편›
셋집이 배경인 영화3편›
퇴사·일을 그만두는 이야기3편›
샴페인이 나오는 영화4편›
회사가 배경인 영화가 궁금해6편›
약물 과용을 다룬 영화9편›
짝사랑을 다룬 영화가 궁금해10편›
직장 동료 사이를 다룬 영화10편›
나이 차이 나는 사랑이 궁금해17편›
열쇠가 중요한 영화17편›
연말 영화가 보고 싶어21편›
아파트가 배경인 영화25편›
자살 시도를 다룬 영화가 궁금해26편›
승강기가 나오는 영화27편›
겨울이 배경인 영화가 좋았어29편›
로맨틱 코미디를 더30편›
크리스마스 영화가 보고 싶어38편›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좋았어78편›
연애를 다룬 영화가 궁금해80편›
파티가 나오는 영화91편›
흑백 영화를 더 보고 싶어114편›
뉴욕이 배경인 영화를 더120편›
사랑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149편›
멜로·로맨스를 더 보고 싶어211편›
코미디를 더 보고 싶어319편›
음악·촬영
음악 · Adolph Deutsch1편›
수상
베니스 여우주연상7편›
아카데미 작품상40편›
아카데미 감독상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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