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런치Naked Lunch

1991 · 데이빗 크로넨버그 · 캐나다, 영국
네이키드 런치 포스터
116분 · 범죄 · 드라마 · LGBT+ · 청소년 관람불가 · 출연 피터 웰러, 주디 데이비스, 이안 홈, 줄리언 샌즈 · 음악 하워드 쇼어 · 촬영 Peter Suschit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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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에 중독된 해충 방역사 윌리엄 리와 그의 아내 조앤. 중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그는 실수로 아내에게 총을 겨누고 미스터리한 세계 인터존으로 도피한다.

에디터가 이 영화에 대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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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0을 평가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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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 찾기, 작가의 감각 되찾기

사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계속해서 이상한 인물들을 만나고, 타자기가 괴물로 변해 말을 건네는 등 상식 밖의 에피소드들이 이어져 있다. '이상한 나라의 크로넨버그'의 전형 같은 영화랄까. 내러티브의 맥락은 없지만 정서의 맥락은 있는 영화랄까.

중독과 환각의 분위기는 <비디오드롬>과 유사하지만, 공포와 매혹의 분위기가 앞섰던 <비디오드롬>과는 다르게 이 영화는 우울의 기운이 우선적이다. 창작에 관한 영화로도 흥미로운데, 작가의 정신질환을 뿜어낸다는 것에서 <바톤 핑크>가 떠오른다.

붉은 빛이 감도는 색감과 크로넨버그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크리쳐 디자인과 고어적 연출, 무심경한 표정과 광기의 접합이 인상적이다. 그럼에도 은유나 상징이 그 자체로 과하게 뭉쳐져 있어 홀로 복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아쉽다.

여기서 이어지는 갈래

사람
이 감독을 더 보고 싶어6편›
이 배우를 더 보고 싶어2명›
주디 데이비스1편›
이안 홈3편›
소재
거대 곤충이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6편›
이중 스파이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11편›
현실과 환상이 뒤섞이는 영화가 궁금해16편›
곤충이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16편›
자전적 요소가 있는 영화가 궁금해20편›
환각을 다룬 영화가 궁금해21편›
중독을 다룬 영화가 궁금해23편›
약물을 다룬 영화가 궁금해29편›
음모를 다룬 영화가 궁금해38편›
작가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46편›
초현실적인 걸 더 보고 싶어47편›
퀴어 영화를 더 보고 싶어53편›
환영과 예지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59편›
체포가 나오는 영화72편›
SF를 더 보고 싶어236편›
소설·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254편›
범죄물을 더 보고 싶어264편›
리뷰
리뷰에서 함께 이야기한 영화2편›
음악·촬영
음악 · 하워드 쇼어25편›
촬영 · Peter Suschitzky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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