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함정Touch of Evil

1958 · 오슨 웰스 · 미국
검은함정 포스터
111분 · 범죄 · 스릴러 · 드라마 · 15세 이상 · 출연 찰턴 헤스턴, 자넷 리, 오슨 웰스, Joseph Calleia · 음악 Henry Mancini · 촬영 Russell M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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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바르가스는 멕시코의 마약 단속 책임자이다. 아름다운 미국인 아내 수잔과 멕시코 국경에서 짧은 신혼여행을 보내던 바르가스는 미국의 돈 많은 택지 개발 업자가 폭발사고로 죽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정의감 넘치는 바르가스는 스스로 이 사건에 뛰어든다.

에디터가 이 영화에 대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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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의 콘서트

이 강한 흑백 대비와, 수많은 로우 앵글과 부담스런 클로즈업. <악의 손길>은 카메라가 인물과 가까이 가는 영화다. 허나 이와 정확히 반대로, <악의 손길>은 크레인을 참 잘 사용한 영화다. 인간을 집요하게 들여다보는 카메라가 이와 대비되게 공간 전체를 조망하면, 영화의 리듬은 순간적으로 유연해진다.

급할 정도로 느껴질 만큼, 쉴 새 없이 대사와 숏이 전개된다. 오슨 웰스는 매 영화마다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안달난 사람 같다. 그래서일까, 나에게 오슨 웰스의 영화는 왜이리 상투적일까. 나에게 오슨 웰스는 예술가보단 기술자 같다.

나에겐 그렇다. <상하이에서 온 여인>과 비슷하게, 오슨 웰스의 느와르적 느낌은 좋지만 결국 <오명>보다 못하고 <싸이코>보다 못하다.

이 거장을 완벽히 지지하지는 못할 것 같다. 물론 그럼에도, 부패 경찰 행크 퀸랜의 상승과 하강을 무지막지할 정도로 강력하게 함축한, 오슨 웰스의 마지막은 항상 잊을 수가 없다.

여기서 이어지는 갈래

사람
이 감독을 더 보고 싶어2편›
이 배우를 더 보고 싶어3명›
소재
차량 폭탄이 나오는 영화4편›
신혼여행이 나오는 영화5편›
미국·멕시코 국경이 나오는 영화8편›
다이너마이트가 나오는 영화9편›
멕시코가 배경인 영화가 궁금해13편›
헤로인이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15편›
유곽이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19편›
느와르를 더 보고 싶어35편›
검사가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35편›
갱스터물이 좋았어69편›
범죄 두목이 나오는 영화76편›
수사물이 좋았어80편›
폭탄이 나오는 영화가 궁금해84편›
흑백 영화를 더 보고 싶어114편›
경찰 이야기를 더139편›
살인을 다룬 영화를 더208편›
범죄물을 더 보고 싶어264편›
스릴러를 더 보고 싶어422편›
리뷰
리뷰에서 함께 이야기한 영화4편›
음악·촬영
음악 · Henry Mancini2편›
촬영 · Russell Metty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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